한 번 알고 버린 금단의 쾌락은 이성을 방어하는 방파제를 쉽게 무너뜨린다. 손가락이 닿을 때마다 배덕감은 꿀맛으로 변하고, 넘치는 쾌락의 소용돌이에 몸을 맡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부 마음속 깊이 봉인해 두었던 '갈증'이 깨어나 날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