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시골 마을에서 매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때. 이치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어머니가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어떡해, 이러면 봉사활동에 갈 수 없네…' 허리를 다쳐 고민하는 어머니를 본 이치카는 자신이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혼자 노인의 집에 향했다. 그 노인은 지원을 받지 않으면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독거 노인이었다. 그러나 이치카는 알지 못했다. 그 노인이 무서울 정도로 색정마로 젊은데다 순진한 이치카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