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멋있고 동경의 대상이었던 나의 언니. 하지만 어느 날 언니는 변해버렸다. 갑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폐인 생활을 했다. 원인은 부모님의 과도한 기대와 학교에서의 괴롭힘이었다. 학교까지 그만둔 언니는 빈 껍데기처럼 매일을 보냈다. 그러나 어느 날, 전환점이 찾아왔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던 것이다. 재활도 겸해서 짧은 시간만 일하고 있다. 조금씩 기운을 차린 언니. 하지만 우연히 나는 배달 헬프의 웹사이트에서 언니와 꼭 닮은 사람을 발견해버렸다. 그것이 모든 시작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