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인 아버지와 정신분열증에 걸린 어머니를 둔 딸의 지옥 같은 나날들... 모든 것을 믿어 버리는 순진한 딸은 아버지의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것이 근친상간으로 변해 부정적인 소용돌이로 빠져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