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상대의 딸 유나. 키가 145센티미터인 작은 여자아이. 친엄마에게 무시당해 고립되어 있던 유나는 어딘가 외로워 보였다. 그런 유나의 유일한 이해자가 되어 손을 뻗은 새로운 아빠. 언어적 폭력과 냉대에서 보호해주는 의붓아버지의 존재는 유나에게 절대적인 안심감의 근거가 되었다. 점차 파파의 품에 몸을 맡기기 시작한 유나. 이는 부모와 자식의 금단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행위였다. 생모의 눈을 피해 몰래 자라난 의부와 계녀의 불륜 관계. "아빠, 유나를 혼자 두지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