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임무가 끝나면 은퇴하고 결혼…… 그렇게 계획했었다. 그러나 조직과 운명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붙잡힌 두 명의 수사관. 승리는 정의인가 사랑인가 아니면 악마의 세뇌인가. 세뇌, 감금, 붕괴… 패배의 대가는 성노예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