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결혼한 지 20년, 회사에서도 성실하고 진지한 성격이 평가받아 평범한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 나. 그런 어느 날, 거래처의 이색 씨를 만나면서 인생이 미쳐버리기 시작했다… 불륜 같은 건 할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이색 씨와 관계를 맺고, 아내와 일에 거짓말을 하며 밀회를 반복하는 나날들. 침대 위에서도, 일에서도 나를 위해 헌신해주는 그녀에게 나는 몸과 마음 모두 사로잡혀 버렸다. 오랜 세월 함께한 아내와 애인, 저울에 올려놓고 내린 결정은…



























